초집중된 권력을 독점하려는 엘리트층의 진영싸움, 망국적 정치 대립과 국민 분열로 나라가 망가지는 것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쇠퇴 위기에 처한 대구를 위해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자신들의 이해와 이권을 챙기는 데만 골몰하는 기존 정당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주권을 맡기고만 있어서 되겠습니까?

지금처럼 시민주민이 실질적 힘을 행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정치갈등·국민 분열·내란 발생을 막을 수 없고 인구절벽·청년유출·지역소멸·대학생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시민 주민이 일상에서 지역과 나라의 대소사를 결정하고 책임지는 정치를 할 수 있어야 대구가 쇠퇴 위기에서 벗어나 희망 있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시민주민이 유권자로서 주인다운 정치적 힘을 가져야 대구가 당면한 난제인 청년유출, 대학생존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손으로는 시민주민이 늘 정치 들러리로 있다가 선거일 만 주인이 되는 현실에서 벗어나 시민주민을 진짜 지역과 나라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 창립하고자 하는 유권자의 정당입니다.